(김재영) 내가 하고싶은 것은 랩 얘네가 하는 것은 듣기 좋은 노래 물로 내가하는 건 그냥 빠른말 이지만 듣기도 싫다는 함정은 빽- 빼에엑 거리지 단비같은 새끼 그중 나는 답답한 가뭄속의 단비 이건 마치 사로잡인 어떤 호구의 소리 들리는 sound 어차피 똑같지 후두두두 떨어지는 야생의 소리 zoo 짚푸라기 잡는 심정으로 내게 물었지 난 어떻게 해야되 이 제 어떡해 그걸 나한테 왜 물어 시발롬아 알아서 해야지 왜 도움만 구해 무기력한 놈아 더러운 인성 안바뀌더라 미안하지만 꺼져주라 (먼트) 시발 쓰레기 새끼 부탁도 안들어주냐 아니면 못들어주냐 그냥 듣기싫은 거냐 물어봐도 똑같냐 대답을 좀 해라 시발 평생 너한테 베푼것도 많은데 좀 들어나 봐라 너 가볍게 거절하는데 이러다 감빵간다 (김재영) 지랄하네 너 한 명 안도와줬다고 내가 감빵 갈 일이 있겠냐 무슨 사고친진 모르지만 넌 날 놓치면 통곡하겠구나 쌤통이다 그러니 평소에 힙합 좀 그만듣지 요즘 트렌드 트로튼거 모르냐 몰랐다면 개뻥이지 TV에 다나와 병신아 그거 안 들킬 줄 알았냐 멍청한 새끼가 힙합은 어차피 안중에도 없으니까 시발 랩한다 너도 똑같으니 이럴려고 했냐? 마지막에 웃는것은 너이기에 나는 그냥 널 버릴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