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mptin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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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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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Mar 2020

안녕하세요 오랜만이네요 잘지내고 계신가요? 하늘은 푸르고 밤길은 어두워요 밝은 조명덕에 겨우 하루하루 살아가요 사실 너무 과장된 이야기에요 저는 겨우 14일걸요 죄송해요 만으로 하면 13이에요 생각해보면 제 삶은 아주 평범하고 잘살고 있어요 그런데 가사를 쓰면 너무 과장되요 왜 그런걸까요? 도대체 왜? 14살짜리 꼬맹이가 이런얘길해? 많이 과장된 내용들을 보면 가사가 왜 이렇지 또 생각을 하게 되요. 마른하늘에 날벼락이 치는 것은 말도안돼지요. 하늘엔 먹구름 끼고 오늘 나쁜날이다 티늘 팍팍내지요 내면속에 나 자신의 본성이 있다면 그것을 받아들여야 하는거 아닐까요? 14살짜리 꼬맹이가 왜 저런얘길해? 그렇죠 저도 동감해요 저도 제가 어리다는 것을 느껴요 저는 아주 감정적이에요 나쁜짓을 할려고 하면 마음이 무거워 질 정도로 겸손 떠는 사람들은 위선이에요 그러면 오만한 자들은 무엇인가요? 그것은 지금부터 차차 알아가요. 모두 같은 사람이에요 이런 말하려고 가사쓰는게 아니에요 같다고 하기엔 재능이 너무나 달라요. 평등이란 무엇인가요? 모두 똑 같은 출발이 평등인가요? 교과서대로 말하는 듯 저는 너무 로봇인가요? 왜 그러시죠? 저는 너무 어리죠 세상에 알것 모르죠 저는 너무 어리죠 사회에 대해 나 잘모르죠 그래요 난 모르죠 어리니 그러나 당신도 나를 모르죠 우린 결국 똑 같아요 아니요 저와 당신도 다를지도 몰라요 착한척하기 싫어요. 정의는 때로 필요없고 악은 언제나 필요없어요 정의는 때로 무의미하고 악은 때로 유의미해요. 우린 모두 달라요 선입견 따윈 없어요. 진짜에요 우린 모두 같다고 말하고 싶어요 마지막 희망을 붙잡고 싶어요 그렇지만 이미 늦었요 타락을 막으려는 순간이 이미 끝난거에요 헛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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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years ago

안녕하세요 오랜만이네요 잘지내고 계신가요? 하늘은 푸르고 밤길은 어두워요 밝은 조명덕에 겨우 하루하루 살아가요 사실 너무 과장된 이야기에요 저는 겨우 14일걸요 죄송해요 만으로 하면 13이에요 생각해보면 제 삶은 아주 평범하고 잘살고 있어요 그런데 가사를 쓰면 너무 과장되요 왜 그런걸까요? 도대체 왜? 14살짜리 꼬맹이가 이런얘길해? 많이 과장된 내용들을 보면 가사가 왜 이렇지 또 생각을 하게 되요. 마른하늘에 날벼락이 치는 것은 말도안돼지요. 하늘엔 먹구름 끼고 오늘 나쁜날이다 티늘 팍팍내지요 내면속에 나 자신의 본성이 있다면 그것을 받아들여야 하는거 아닐까요? 14살짜리 꼬맹이가 왜 저런얘길해? 그렇죠 저도 동감해요 저도 제가 어리다는 것을 느껴요 저는 아주 감정적이에요 나쁜짓을 할려고 하면 마음이 무거워 질 정도로 겸손 떠는 사람들은 위선이에요 그러면 오만한 자들은 무엇인가요? 그것은 지금부터 차차 알아가요. 모두 같은 사람이에요 이런 말하려고 가사쓰는게 아니에요 같다고 하기엔 재능이 너무나 달라요. 평등이란 무엇인가요? 모두 똑 같은 출발이 평등인가요? 교과서대로 말하는 듯 저는 너무 로봇인가요? 왜 그러시죠? 저는 너무 어리죠 세상에 알것 모르죠 저는 너무 어리죠 사회에 대해 나 잘모르죠 그래요 난 모르죠 어리니 그러나 당신도 나를 모르죠 우린 결국 똑 같아요 아니요 저와 당신도 다를지도 몰라요 착한척하기 싫어요. 정의는 때로 필요없고 악은 언제나 필요없어요 정의는 때로 무의미하고 악은 때로 유의미해요. 우린 모두 달라요 선입견 따윈 없어요. 진짜에요 우린 모두 같다고 말하고 싶어요 마지막 희망을 붙잡고 싶어요 그렇지만 이미 늦었요 타락을 막으려는 순간이 이미 끝난거에요 헛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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