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을 봐 매일매일 안보고 싶어도 어쩔수없지 내가 오답을 안쓴거니까 선생님의 말은 절대적 우리반의 왕은 선생님 이니까 거절은 못하지 다은 :나는 오늘도 시험 매일 매일이 시험 내일도 모레도 맞찬가지야 1교시 부터 끝날때 까지 이제 정답이 너무 좋다 시험에 굴레 에서 나가니까 틀리면 그만큼 쓸게 많아지잔아 집에 오면 오답쓰기를 하지 나는 그럴때마다 괴롭고 슬퍼 팔이 너무 아파 그렇지만 그만할수도 없지 그러면 내일도 해야하지 우혁 : 학교에선 시험을보지 언젠가는 결과를 보게 될거야 나의결과는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수학을 하지 사회를 하지 국어를 하지 걱정이 되지 틀릴까봐 매번 공부좀 하자는 생각이 들지만 쉽지가 않지 그러면 오답을 쓰지 상윤 : 시험을 봐 매일 매일 안보고 싶어도 어쩔수 없지 내가 오답을 안쓴거니까 선생님의 말을 절대적 우리반의 왕은 선생님 이니까 거절은 못하지 상윤 : 태어나 처음으로 시험에 만점 받는 그순간 내귓가를 울리며서 꿈을깨는 알람시계 책상에 펴있는 참고서 어젯밤 그대론데 세상에 창밖이 어느새 환하게 밝아있네 영광 : 과목은 국,영,수 시험이 끝나면 항상 걱정되는 시간이 있지 바로 채점 이시간만 되면 손이 떨리지 채점의 시간 지옥에 온거같지 채점이 끝나면 조금에 안심이 되 난 잘했다고 생각하니까 하지만 정말그럴까? (0.2초 정도 뒤에 바로 시작) 다겸 : 그렇지만 우리에게도 빛이 있어 오답을 하면 내일은 안해도 돼 하지만 잘못하면 앞으로 가지 매일매일이 서바이벌 게임 하루하루가 긴장감이 있지 너무 고통스럽지만 실패하면 앞으로 간다는 두려움 그것이나를 더 힘들게해 상윤 : 우리는 매번 학교에서 시험을 보지만 1달만 버티면 지옥이란곳에서 풀려날수있어 학교 생활버텨야되 다겸 : 힘들겠지만 좀 더 힘을 내보자 방학이란 행복한 순간을 만끽하기 위한 노력의 시간이 끝나면 우릴 반겨줄수있을거야 그러면 우리는 자유를 찾을수있겠지 그치만 정말 행복만 올까?